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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간화선 국제학술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종학연구소장 종호스님은 24일 논문발표를 끝내고 "담론의 순기능이 크다"면서 고무적 결과를 기대했다.
"일단 국제적으로 간화선 주제 담론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그간의 국내에서 교학과 선의 관련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불식되는 유용성이 있다."
스님은 외국학자들이 발표논문들에 대한 국내학자의 논평에 대해 "매우 크리티칼(비판적)"이란 논평을 받았다며, 다양한 문제제기의 기회제공이란 측면에서 12명 발표자들과 논평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
다음날(25일)부터 진행될 실참수행과 관련, "이론과 내용을 실참으로 확인하고 자기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의단폭로 타성일편으로 집중해 진행하는 만큼 짧은 기간에도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참가학자들의 평가에 대해 "서로 서로 많이 배운다"고 말한다며,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 학술대회"라며, "간화선과 교학의 관계를 현대인들의 삶에 직접 활용할 선교관으 학술적 파라다임 구축이란 측면에서 공감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 말미를 장식하는 '선원장과의 대담"과 관련, "선학에서 체험의 확인은 중요하며, 참문은 실질적 학문 탐구의 연구 지평을 넓히는 것이기도 해 자생적 즉석문답으로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