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대학(학장 계환스님)은 지난 17일 서울캠퍼스 법학관에서 종립대 인재불사를 위한 ‘수불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국대 국제선센터 선원장 수불스님(불교신문 사장)이 지난 2010년 불교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불교학과, 선학과, 인도철학과 대학원생 9명에게 각각 200만원 씩 모두 1800만원이 전달됐다.

불교대학장 계환스님은 “동국대 발전과 불교인재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준 수불스님의 뜻을 본받아 동국의 훌륭한 동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제14교구본사 범어사 주지, 안국선원장을 맡고 있는 수불스님은 지난해에도 국제선센터 건립기금, 제2건학기금 등 두 차례에 걸쳐 55억 2000만원을 쾌척했다. 

[불교신문 2811호/ 4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