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승진위원 보광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형주 기자
2기 승가교육진흥위원(위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위촉식이 3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날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을 비롯해 20여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신규위원으로는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선본사 주지 덕문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울진 불영사 주지 일운스님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당연직으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현응스님, 총무부장 영담스님, 기획실장 정만스님, 교육부장 법인스님, 포교부장 송묵스님, 중앙종회 교육분과위원장 법안스님, 교육위원장 주경스님 등 8명의 스님이다.

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경주 기림사 회주 종광스님, 기초선원장 지환스님, 대승사 주지 학담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스님, 법인정사 주지 설우스님, 동학사 미타암 운달스님도 지난 1기에 이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된 22명의 스님들 임기는 3월10일부터 2014년 3월9일까지 2년간이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소임을 마칠 때까지 종단 승가교육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승진위원들이 종단 승가교육변화를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출가제도 개선 및 수계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승가교육진흥위원회 2기 회의 모습. 김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