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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2월16일 서울 조계사 안심당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
실천불교전국승가회(상임대표 퇴휴스님)는 오늘(2월16일) 서울 조계사 안심당에서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대책위원회는 현 정권에 대한 여론을 모으고, 생명평화사상에 입각한 정책과 공약을 개발, 제안한다. 총선 및 대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낙선 운동도 진행한다. 집행위원장은 종호스님이 맡게 되며, 집행위원을 3~5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3월 초 설문지를 작성해 4월 초까지 설문 결과를 발표하고 낙선 운동을 실시한다. 11월 초까지는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11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인사들을 발표하고 홍보한다.
종책 기능 강화와 종단 자성과 쇄신 운동 활성화에도 나선다. 주요 선거법 개정, 계파 문화 청산, 비구니 참종권 확대 및 재가전문인 종단 참여 보장, 기명표결, 불징계권 폐지, 의정보고 의무화 등 중앙종회법 개정 등을 추진한다.
실천불교승가회는 “성명서 발표와 같은 1차적인 대응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해 종책 대안까지 제시하겠다”며 “실현가능성과 중요도를 선별하고 핵심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도 펼친다.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장기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0월 창립20주년 법회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념사진전을 가진다.
시민사회단체와도 연대해 한미 FTA법 폐기, 위안부할머니 수요집회 지지 방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활동도 활발하게 실시한다. 2030 세대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사업도 펼친다.
이날 실천불교승가회는 상임대표에 퇴휴스님 연임을 결정했으며, 공동대표로 지관, 법경, 혜조, 재범, 정휴스님을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