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청량한 안식을 제공했던 전법도량이 새롭게 단장됐다.
서울 심택사(주지 효탄스님)는 오는 27일 오전10시부터 개원 및 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하며 새 출발을 선언한다. 은평구 대조동에서 응암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심택사는 이번 개원법회에서 주지 취임식도 함께 연다.
조계종 전 문화부장 효탄스님은 심택사 주지로 취임하면서 전법도량으로서의 원력을 세웠다. 효탄스님은 “전통사찰 격이지만 일요법회를 활성화해 전법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며 “어린이.청소년법회도 개설해 미래 동량을 양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원과 함께 거행되는 수계법회에는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이 전계사로 법석에 오른다.
[불교신문 2792호/ 2월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