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비구니 승가의 시대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 명우스님)와 중앙종회 비구니회(회장 일운스님)는 오는 28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자성과 쇄신 결사를 위한 비구니 승가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명우스님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앙종회 비구니회장 일운스님이 ‘한국불교와 비구니승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중앙종회의원 탁연스님이 ‘교단내 비구니승가의 위상정립을 위하여’에 대해, 옥복연 종교와 젠더연구소장이 ‘성평등한 교단을 위한 비구니승가의 역할 기대’에 대해 고찰한다.
전국비구니회 기획실장 효탄스님이 ‘자성과 쇄신 결사가 비구니승가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종헌종법개정특위 위원장 법안스님,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불교신문 2790호/ 2월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