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직능직 의원(율원 분야)에 군포 수리사 주지 각일스님이 당선됐다.

조계종 직능대표선출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 총무원장)는 오늘(2월14일) 덕문스님의 종단 직영사찰 선본사 주지 임명에 따라 공석이 된 직능직 의원에, 단독입후보한 각일스님을 선출했다. 이어 회의에 앞서 자격심사를 진행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스님의 당선을 확정했다.

도광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각일스님은 1979년 화엄사에서 명선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95년 범어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87년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흥륜사 주지, 화엄사 기획국장 및 재무국장, 보살사 주지, 태안사 주지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군포 수리사 주지로 일하고 있다. 한편 81명의 중앙종회의원 가운데 직능대표 의원은 총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