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경우스님(사진 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은 지난 4일 중앙종회 본회의에서 사무처장으로 임명동의된 경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은 오늘(11월8일) 오전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집무실에서 중앙종회 사무처장 경우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사서국장 정필스님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종회의장 보선스님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맡은 소임을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일하자”고 당부했다. 사무처장 경우스님은 “의장 스님을 잘 보필하며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경우스님은 1985년과 1989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으며, 순창 만일사 주지와 총무원 사서실장, 감사국장, 호법국장, 사서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광주 장경사 주지와 총무원장 사서특보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사서국장 정필스님(사진 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두타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정필스님은 1995년 해인사에서 혜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1년 송광사에서 범용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화사 사회국장을 거쳐 현재 대구불교총연합회 사무처장 소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