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진호)은 지난 17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동국대일산병원 불자회인 연우회가 주최한 이날 법회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장 일면스님과 환자 및 보호자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
법사로 초청된 일면스님은 “병원에서 법회를 하다 보니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아프고 힘들더라고 항상 부처님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병원법당 지도법사인 중제스님은 환자 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병원법당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치료비를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32명의 환자에게 3230만원을 전했다.
[불교신문 2586호/ 12월26일자]
2009-12-23 오전 9:44:25 /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