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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 한·부탄 불교문화 교류의 장...심산스님(19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9-16 13:12
조회 : 4,386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7230 [2651]

9월 15일, 제2회 부탄문화의 날

부산 홍법사는 9월 15일 경내 대광명전에서 ‘제2회 부탄문화의 날(Bhutan Cultural Day 2025)’을 개최했다. 축하무대 멧돼지 탈춤  모습.
부산 홍법사는 9월 15일 경내 대광명전에서 ‘제2회 부탄문화의 날(Bhutan Cultural Day 2025)’을 개최했다. 축하무대 멧돼지 탈춤  모습.

한국과 부탄 불교문화가 만나는 교류의 장이 부산 홍법사에서 펼쳐졌다.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9월 15일 경내 대광명전에서 ‘제2회 부탄문화의 날(Bhutan Cultural Day 2025)’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부탄우호협회와 부탄관광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불교문화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부탄관광청 푸브 잠 해외담당 국장이 방한해 ‘부탄 관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민경 한국부탄우호협회 회장이 ‘부탄 ESG 관광 안내 및 성공사례(DSP)’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축하무대 모습.
축하무대 모습.

아울러 부탄 왕립 공연예술단 ‘부탄 로열 아카데미’가 전통무용과 노래를 선보였고, 부탄 신세대 밴드 스트레인저(Strangers)가 한국어 노래 ‘봄눈’과 ‘반딧불이’를 열창하며 우정을 전했다. ‘사타나(Satana)’ 환영무용, ‘셰리 체이니 젠파(Shari Tseney Joenpa)’ 노래, ‘팟참(Phag Cham)’ 멧돼지 탈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홍법사 선차회가 마련한 차(茶) 명상을 통해 우호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행사장 한편에서는 일취 스님의 부탄왕국 사진전이 열려 부탄의 자연과 문화를 시각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

공연 이후에는 홍법사 선차회가 마련한 차(茶) 명상을 통해 우호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연 이후에는 홍법사 선차회가 마련한 차(茶) 명상을 통해 우호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주지 심산 스님은 “멀리 부탄에서 소중한 문화를 전해주신 귀한 손님들께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의 인연을 깊게 하고 교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경 회장은 “부탄의 정신과 문화를 통해 양국이 함께 걷는 교류의 길이 넓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현대불교 202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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