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장에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이 선출됐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9월 5일 서울 룸비니빌딩 5층 중앙종회 회의실에서 제132차 회의를 열고, 오심 스님의 임기만료에 따른 새 위원장으로 각진 스님을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부위원장에는 중앙종회의원 탄원 스님, 간사에는 중앙종회의원 각연 스님이 각각 선출됐다.
각진 스님은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 종관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15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위원장 선출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이뤄졌으며, 투표 결과는 각진 스님이 8표, 오심 스님이 5표, 무효 1표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종관위는 학교법인 동국대 감사 후보 복수 추천 안건도 상정해 현 감사 법성 스님(신륵사 주지)과 법수 스님(신륵사 총무)을 추천하기로 했다. 동국대 감사는 종립학교관리위원회의 복수추천과 중앙종회의 동의를 거쳐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선출된다.
회의에는 오심‧선조‧환풍‧각진‧탄원‧각연‧탄하‧설도‧원각‧해량‧명진‧인오‧진상‧정관 스님이 참석했다.
( 불교신문 2025.09.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