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태국 국경 무력 분쟁으로 발생한 시엠립 지역 난민들이 생활 중인 임시 거처. 국제개발협력 NGO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캄보디아 국경 분쟁, 시엠립 난민에게 희망을’이라는 이름으로 후원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로터스월드]](https://cdn.beopbo.com/news/photo/202508/330520_140437_4113.jpg)
국제개발협력 NGO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가 캄보디아·태국 국경 무력 분쟁으로 발생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로터스월드는 7월 31일부터 ‘캄보디아 국경 분쟁, 시엠립 난민에게 희망을’이라는 이름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모연금은 생수,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위생용품 키트, 모기장 등 난민들에게 필요한 긴급구호물품을 구입하는 데 쓰인다.
후원 희망자는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로터스월드 후원계좌(기업은행 024-071023-01-031, 예금주: 로터스월드)를 통한 직접 후원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로터스월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725-4277
로터스월드 관계자는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은 잠정 휴전 상태이지만, 피난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난민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24일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오다르메안체이주와 프레아비헤아르주의 주민 수백 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이들은 로터스월드 캄보디아 지부가 있는 시엠립 지역으로 대피했다.

로터스월드 캄보디아 지부가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난민들은 천막으로 조성된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식수와 식료품 부족,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건강상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 시엠립 지역 일부 사찰이 임시피난처를 마련해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지만, 물자 부족으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로터스월드는 최근 1차 긴급구호물품을 현지에 전달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희망과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 법보신문 2025.08.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