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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년 태화선원, ‘울산그린트러스트’ 설립...명본스님(24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7-04 10:07
조회 : 4,309  

7월 2일, 개원 3주년 기념법회 봉행
사찰림 보호 ‘울산그린트러스트’ 설립
설장환 신도회장 취임-자비나눔도

울산 태화선원이 7월 2일 대웅전에서 ‘을사년 생전예수재 입재 및 개원 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불법 홍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울산 태화선원이 7월 2일 대웅전에서 ‘을사년 생전예수재 입재 및 개원 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불법 홍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은 울산 태화선원(주지 명본 스님)이 불법 홍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찰림 연구 보호 단체 ‘울산그린트러스트’를 설립하고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등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태화선원은 7월 2일 대웅전에서 ‘을사년 생전예수재 입재 및 개원 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명본 스님과 전 조계종 총무국장 선웅 스님, 성불사 혜안 스님, 전통사찰요리 전문가 경운 스님, 김현진 울주경찰서장, 김시욱 울주군의회 의원, 이정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장, 설장환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울산 태화선원 주지 명본 스님.
울산 태화선원 주지 명본 스님.

명본 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은 점안식을 거쳐야 신앙의 대상으로서 의미를 지니듯, 신도님들도 태화선원 부처님과의 깊은 인연을 새기며 원력을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개원 3주년을 맞아 ‘울산그린트러스트’를 설립했다”고 밝히고 “맑은 불심으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건강한 환경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그린트러스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찰림 활용 및 보호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전 조계종 총무국장 선웅 스님.
전 조계종 총무국장 선웅 스님.

선웅 스님은 기념사에서 “도심 포교는 시작도 어렵지만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개원 3주년이 더욱 뜻깊다”며 “도량의 주인은 늘 불자이니 신심으로 함께 정진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현진 울주경찰서장.
김현진 울주경찰서장.

김현진 울주경찰서장은 축사에서 “명본 스님 덕분에 불교를 새롭게 배울 기회가 있었고, 태화선원이 울산 도심 속 신행과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연꽃처럼 청정하고 끊임없이 피어나는 도량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설장환 태화선원 신도회장.
설장환 태화선원 신도회장.

이날 법회에서는 설장환 신도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설 회장은 “무거운 직책이지만 태화선원의 발전과 신도들의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실천하며 신도들과 함께 화합하는 신도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태화선원은 통도사자비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자비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태화선원은 통도사자비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자비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개원을 기념한 자비나눔도 이어졌다. 태화선원은 이날 자비의 쌀 10kg 200포를 통도사자비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쌀은 통도사 자비원, 양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울산 중구시니어클럽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본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 자비의 씨앗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회 후에는 설장환 회장의 기념식수와 경운 스님이 준비한 사찰음식 대중공양이 마련돼 사부대중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축총림 통도사의 말사인 태화선원은 2022년 7월 개원한 도심 속 수행·문화 포교도량으로, 다. 태화선원 불교대학, 월아문화탐방대, 명상 One Day 프로그램 등 신행·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성낙두 경남지사장

 

울산 태화선원.
울산 태화선원.
( 현대불교 202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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