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담화 원명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6월 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가니스카 란가나스(40) 씨에게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형규 일일시호일 대표와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마하위하라 사원 수디라 스님을 비롯해 가니스카 씨가 참석했다. 지원금은 2025년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법보신문 독자와 불자들이 보내온 이주민돕기 성금이다.
공장에서 알루미늄 상태를 확인하던 가니스카 씨는 월급의 대부분을 고향의 누나와 어머니에게 보냈다. 그러던 중 올해 5월 중순, 극심한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심혈관 조영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큰 고비는 넘겼지만, 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납된 병원비와 앞으로 있을 약물치료 비용이 걱정이다. 가니스카 씨는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 법보신문 2025.0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