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걷기와 명상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새기는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 스님)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희망세상만들기 제17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연 속에서 느리게 걷는 시간 속에서 명상을 체험하는 장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새기는 것은 물론 환우들을 위한 휠체어 전달식, 경품 추첨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의 개막식은 오전10시 어린이대공원 입구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앞 야외광장에서 마련된다. 개회사, 휠체어 전달식, 싱잉볼 명상시연 및 준비 체조에 이어 오후2시30분부터 명상걷기가 진행된다. 걷기는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을 출발해 성지곡 수원지 일대를 걸으며 수변공원 출구에 마련된 반환점에서 출발 장소로 회귀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이날 오전10시부터 개막식 전인 오후2시까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장기인체조직기증 캠페인 참여, 사전영명의료의향서 등록 등도 진행된다. 본부 장기기증 및 후원회원을 비롯해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한 400명을 대상으로 선물도 전달한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심산 스님(부산 홍법사 주지)은 “여름을 향해가는 푸르른 숲에서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함께 가꾸고 생명의 소중함을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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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보신문 2025.0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