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진오스님)는 지난 8월22일 김천 직지사에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하는 베트남다문화가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이화여대 의과대학 목동병원 의료진 60여 명이 참가해 베트남 국제결혼가정 77가정 279명을 진료했다
. 기초검진에 이어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콜레스테롤 및 지질 검사, 빈혈 및 일반혈액 검사, 소변 검사, 간염 검사, 헬리코박터 감염 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 다양한 진료로 이어졌다. 또한 아시아푸드전문점 다존(多-Zone)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준비해 온 가족이 점심공양을 함께하고 직지사 참배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느구엔티링(30)씨는 “남편과 아이들이랑 같이 와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쌀국수도 먹으니 고향생각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불교신문 2652호/ 9월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