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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아주 특별한 문화강좌 마련 ...현조스님(24기,기대표)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1-02-08 13:21
조회 : 13,095  
선요가·차명상·영화 감상 등…2월 중순 개강
2011.02.08 11:21 입력 발행호수 : 1084 호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 스님)가 지역주민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강좌를 준비했다. 특히 기존의 지역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일반 교양강좌와는 달리 ‘선요가’, ‘차명상’, ‘달마! 영화를 논하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적 소양을 한층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국제선센터의 모토인 ‘바로 지금 여기 깨어 있는 삶, Now and Here, Awakened Life!’에 중심을 둔 ‘선요가’ 프로
그램은 단순한 신심 단련을 수준을 넘어 불교의 선과 요가를 적절히 조화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불교를 전공한 미국인 한의사이자 금관영관 불무도 4단의 유단자인 진 힐리(Gene Healy)씨가 직접 지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요가와 불교의 만남, 정과 동의 적절한 조화로 참여자들의 정신과 육체를 함께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2월15일 개강하며 정원은 30명이다.


국제선센터는 또 초의명상원 원장 지장 스님을 강사로 초빙한 ‘차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차를 이용한 생활 명상법을 지도함으로써 불교의 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월16일 개강해 총12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는 차명상 프로그램은 이론 40분, 실습 40분, 차담 40분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마다 열린다.


이와 함께 국제선센터는 영화 속 에피소드를 통해 불교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달마! 영화를 논하다’라는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 흥행됐던 다양한 장르의 영화 50여편을 직접 관람하면서 그 속에 담긴 동서양 가치관의 같고 다름, 불교적 의미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국제선센터 기획국장 진우 스님이 맡았다. 2월17일 개강하며 총12주 과정이다. 문의 02)2650-2214


권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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