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오?

소납 진성 인사드리오~

다들 더위에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걸로 생각하겠쏘~~^^*

나도 이곳 캄보댜에서 열심히 잘 지내고 있쏘~

내가 본래 더위에 무쟈 약한데 거의 초죽음직전임니닷~~ㅋㅋ

월매나 더운지~~쩝~~

그나저나 말요, 뭡니까 동국대 분발 좀 합시다.

얼마 전 승가대라고 지금 전해 들었는데 어디 승가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캄보댜로 모 3박4일인지 얼맨지~~현지 경험과 이곳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어서 온다는 소문이 들리는데~~~동국대생들도 좀 관심과

발빠른 정보로 좀 움직이면 좋겠다는게 본좌의 심정이요~~~ㅡ.ㅡ;

좌우간 관심과 열정~~알져 홧팅~

진정한 삶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대환영~

숙소완비, 에콘엄슴, 식수 책임 못짐~~ㅋㅋ, 알랑미밥맛 그런대로...ㅋㅋ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커피점 한곳 있슴~~~ㅎㅎ

관심있으신 분 전화 : 00185592308815 (진성)

참고로 비구니 스님들도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곳 끄랑야으와

크나이 마을에 유치원이 있는데 환경은 좋치 않치만 애들 순수하고 교육이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여자 봉사자가 파견되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과 전공이신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인생에 한두번 정도는 남에게

봉사도 한다면 이아니 좋겠습니까?

많은 관심가지시고 조건은 없습니다. 본인이 비행기값내고, 밥먹는거 얻어먹고

간혹 아이들에게 사탕하나씩 줄 돈만 있으면 이곳에 와서 머무르며 애들

가르치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비행기티켓 제돈으로 끊어서 왔습니다.

저는 지구촌공생회에서 정식으로 뽑혀서 왔기때문에 활동비 약간이 지급되고

있는데 이걸루 인터넷하고 차비하고 밥사먹고 모든걸 이 활동비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비구니 스님들도 홧팅해서 한두명정도 이곳에 오시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이라고 장담합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도전하시길 빕니다~~~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 goblue21@naver.com

인터넷 메일 확인은 거의 열흘에 한 번 혹은 일주일 아니면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우물파는 현장 시골로 들어가면 전기도 없는거 아시져~~ㅎㅎ

그저 하늘에 별만 떠 있습니다.

거주는 현재 공사장 근처 이곳 주민들집에서 같이 뒹굴고 있습니다.....ㅋㅋ

촌락이지만 모기는 안 물립니다. 모기장땜시~~ㅋㅋ

근데 모기장도 개미는 막지 못합니다....ㅋㅋ, 참고하시길

그럼 이만 경주 석림회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