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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다시 찾은 백암산 백양사.. 0
 작성자: 다나  2009-05-27 19:56
조회 : 4,220  
○ 필자의 변 ; 지난 가을... 폭우로 인하여 먼걸음에 필름을 접어야 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백양사를 찾았다.
때는 봄의 문턱까지 와닿은 3월이라 따뜻한 날씨임에는 어김이 없었으나, 아직은 봄나물과 봄꽃을 보기에는 이른 계절 이었다.
그래서인지 고저넉한 분위기는 오히려 답사객에게는 더한층 여유가 있기에 다행이라 여기며 백양사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싣고자 한다.

*** 고불총림 백양사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한다고한다.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 특히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도 한다.

지도론 삼(智度論 三)에 의하면 '승가(僧伽)는 중(衆, 무리의 뜻)의 뜻이니 많은 비구가 한 곳에 화합하여 머무는것을 승가라고 한다. 마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을 林이라 함과 같으니, 승취(僧聚)가 모여 사는 곳이므로 총림이라 한다.'고 하고있다. 즉 지금의 선원(禪院), 선림(禪林), 승당(僧堂), 전문도량(專門道場) 등 다수의 승려 대중이 모여 수행하는 곳을 총칭하여 총림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총림이 되기 위해서는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 을 모두 갖춘 사찰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는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5대 총림이 있다.

[ ▶ 조계총림- 조계산 송광사,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가야총림- 합천 해인사,
덕숭총림- 예산 수덕사, 고불총림- 장성 백양사 ◀ ]

○ 천년의 고찰 고불총림 백양사



♧ 설선당 담장의 美


○ 백양사 사천왕문
















♣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1900년대초에 지어진 것으로 정면3칸, 측면2칸의 익공식 맞배지붕이다.
사천왕문에는 '고불총림백양사(古佛叢林白羊寺)'라는 사액이 걸려 있는데, 고불이란 과거의 부처님(연등불,
과거칠불)을 이르는 말로 쓰이지만 고승, 조사의 존칭으로도 쓰인다고한다.

○ 백양사 범종각

♧ 범 종 각




○ 백양사 종무소


○ 백양사 벽안당


○ 대 웅 전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외부

대웅전은 정면5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2단의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의 중앙에 계단을 두었고 원형초석이며 민흘림 기둥이다.
포작에서는 창방과 평방을 두고 그 위로 공포를 결구하였는데 외2출목, 내3출목으로 첨차살미도 섬약하여
대형 규모에 비해 빈약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 진신사리탑

진신사리탑은 8정도를 상징하기위하여 8각 8층으로 조성된 석탑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


















○ 칠성전과 진영각



○ 극 락 보 전




극락보전의 공포는 다포계 건물로서 기둥 위에 창방과 평방을 두르고, 그 위에 안팎 출목이 각각 3출목, 2출목인 공포를 짜올린 형태를 하고있다.





○ 내부- 산신탱화(1895)


○ 명부전 전경

명부전은 1896년에 건립된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각 주두마다 공포가 장식되어 있다

○ 우 화 루

우화루는 정면 7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우화"는 꽃이 비처럼 쏟아졌다는 것으로 법화경 서품에 보면 "하늘에서 부처님이 설법하고 계신 곳에 만다라화가 비오듯 우수수 쏟아졌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 백양사의 담장


○ 백양사의 美

♣ 공 포


♣ 이팝나무 전설


♣ 징검다리

[ⓓ20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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