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상원으로의 이주를 완료. 입방하였습니다.
동문스님들과 건설관계자 및 학교측의 노력으로 금요일 사용승인을 받아 주말에
입주하였습니다. 함께 이사해주신 백상원 대중 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후원, 법당, 그 밖의 모든 시설물들은 조금씩 완성해가며 맞추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타 인터넷이나 법당 장엄, 생활 관련 살림살이 마련등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자금과 일정상의 문제로 하나하나씩 맞추어 나가고 있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학인 대중들은 조금씩 새 건물에 적응하며, 청규습의와 건물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한 가운데, 말씀드려 그 걱정을 덜어 드리고자 간단히 현황을 적어 올립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백상원에 직접 오시어 직접 보시고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시고자 힘써주시는
동문회 장적스님 정범스님 감사합니다.
추신. 재무스님이 먹을것 좀 달랍니다.
쌀, 김치, 고추장, 된장 등. 혹시 먹을수 있는건데 버리실거면 여기 두고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