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7일
장소 : 국립의료원
단원 : 3층별관 : 현진, 각현스님
3, 5, 6층 : 보희, 담영스님
7, 8층 : 석명, 현욱스님
병실외 : 광해, 성법스님
시간 : 6시 -- 8시까지
오늘은 새 단원인 각현스님께서 떨리는 기쁜마음으로 환자분들을 맞이 하셨으며
신심으로 충만하셨습니다.
새단원의 신선한 때문인지 오늘 분위기는 다른 날보다 더욱더 UP되었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려 병실밖으로 포행나온신 환자분들을 위해 항상 여여하신 광해스님과 미소로 가득한 성법스님은
병실밖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모신 어떤 보호자분께서는 음료수로 고마움을 보답하는 것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