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편집부
홈 > 서울_부서활동 > 편집부



       
운문사 동문 탐방을 다녀와서... 0
 작성자: 승진  2006-07-04 08:51
조회 : 4,764  
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졸업하고 처음가는 곳이라 많이 설레고 조금의 흥분과 함께 아침 6시 출발하였숩니다.

가는 길이 무지 험난하더군요.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물속을 뚫고 6시간만에 운문사를 도착하였숩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렇게 비가 올건 뭐람...

어쨌둔 운문사에 도착한 우리는 교무스님의 열렬한(?)환영을 받으며 사무실로 갔습니다.

때마침 점심공양시간이라 후원식당에서 객수님 자리에 차려진 공양을 먹으며

여러 어른스님들의 격려를 들으며 밥을 먹었습니다.

객스님 자리에 앉아서 먹는것도 이상하거니와 어른스님들이 찾아오셔서 맛은 어떠냐 많이 드시라고

하시는 것들이 낯설은 것이지만 이젠 학인이 아닌 졸업생으로 간 것이기에 그렇구나 느끼며 

종무소로 향했습니다. 종무소에서도 차와 과일 ....

이젠 완전히 내가 객이구나 남이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함과 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학장스님과의 인터뷰..

인터뷰를 하기전에 보시;던 교정 책자를 다른강사스님께 설명해 주고 계셨습니다.

이른이 훨씬넘은 연세에도 카랑카랑한 모습을 뵈니 기쁘고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뷰~~ 좋은 말씀과 특유의 재치로 우리의 질문에 응하여 주셨습니다.

인터뷰후엔 수목원을 돌아보고 다시 서울로 향하기 위해 차에 오랐습니다.

하루만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학장스님과 다른 어른스님들을 뵐수 있어서 좋았고

(물론 내가 좋아하는 주지스님은 못뵈서 아쉬웠지만...)

약간의 서먹함을 느끼는 운문사가 새로운 곳으로 다가왔습니다.

좋은 여행 할수 있게 해주신 편집부 부장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문탐방의 내용은 편집부 재무인 석도스님이 정리하여 석림지에 실을 계획이오니

석림지 동문탐방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