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편집부
홈 > 서울_부서활동 > 편집부



       
미술관 관장님 뵙고 온 날 0
 작성자: 백비  2006-04-10 20:33
조회 : 4,315  
미술관 관장님 인터뷰.

무엇을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그 자리에 임해야 하는지는 떠오르지 않는 속에 가게 되었는데,


일단 끝나고 나서는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장스님의 질문 덕분에 많은 좋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 분의 첫 느낌, 완고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잔잔하게 들려 주시는 이야기 속에 진심으로


우리 불교의 앞날을 걱정하고 잘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신도의 3가지 종류에 대한 비유,  강원 교재 선정에  유래에 대한 이야기도 제게는 새로웠고,


시대에 맞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교과목으로 거듭나야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수긍이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불교의 전통적인 장점(불교만이 가진 장점)에 새로운 것을 가져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미술관장님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난감했던 느낌이 사라지고 오히려 한 어른 스님을 뵙고 온 느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편집부 스님들과도 미술관 전시회도 보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배우는 우리 학인스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꼭 배움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