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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정각사, 동국대 장학사업 힘 보태...정엄스님(24기)
글쓴이 : 석림동문회 날짜 : 25-09-09 15:34 조회 : 14959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은 9월3일 동국대를 찾아 ‘석림회’ 학인 스님 30명에게 각각 100백만원을, 군포 지역 재학생 20명에게도 100백원씩의 장학금을 전했다.
주지 정엄스님 9월3일 동국대 찾아
학인스님 30명, 학부생 20명 후원
총 5000만원 후학 양성에 쾌척
법보종찰 해인사 포교원 군포 정각사가 동국대학교 장학사업에 힘을 보탰다.

청소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는 군포 정각사(주지 정엄스님)가 9월 3일 동국대학교 인재불사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은 이날 동국대를 찾아 ‘석림회’ 학인 스님 30명에게 각각 100백만원을, 군포 지역 재학생 20명에게도 100백원씩의 장학금을 전했다.

스님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 일수록 부처님께 의지해 목표를 이루는 동국인이 되길 축원했다.

해인사승가대학과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정엄스님은 일본 도쿄대학 인도철학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화엄사상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동국대 불교대학 강사, 중앙승가대학 교수를 역임한 스님은 올해 정각사학술원을 설립, 불교학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1년 개원한 정각사는 도심 속 시민들의 안식처로 역할하면서 끊임없는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이름났다. 정각사는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갈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신행 목포로 20년 가까이 청소년,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하고 있다.

정엄스님은 “덜 쓰고 아껴가며 장학생 여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라도 포기하지 말고, ‘부처님이 나를 크게 쓰려고 시련을 주는 것’이라고 마음을 돌이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정엄스님은 교육불사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정각사 장학생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시간날 때마다 정각사도 자주 찾길 바란다”고 말하며, “동국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는 길에 앞장 서 주길” 당부했다.

석림동문회 정범스님(해외특별교구장 직무대행, 중앙종회의원)도 증서 수여식 자리에서 석림회뿐만 아니라 군포 지역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하는 모습이 다른 스님들에게 모범이 된다고 인사했다.

( 불교신문, BTN불교TV 2025.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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