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림동문회장 영담스님이 동국대 재학 학인스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국대 종비생 졸업생 모임인 석림동문회(회장 영담스님, 조계종 총무부장)가 처음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인재양성 불사에 나섰다. 석림동문회 스님들이 지난 3월 장학재단 설립에 사용해달라며 1억6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이후, 첫 성과로 주목된다.
석림동문회는 지난 7일과 8일까지 1박2일간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2011년 석림동문회 연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동국대에 재학하고 있는 학인 스님 8명에게 모두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석림동문회는 서울 동국대 수행관인 백상원과 혜광사, 경주 동국대의 석림원과 사라림 신축과 재보수를 이끌며 종비생들의 수행환경 조성에 매진해왔다. 석림동문회는 동문들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속적인 후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연수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동문회의 결산 및 운영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석림동문회장 영담스님을 비롯해,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전 조계종 호법부장 상운스님, 합천평화의집 이사장 지원스님, 불교신문 주간 장적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석림동문회는 12월7일부터 8일까지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연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